[워시타워]건조기 살까말까 고민중이신가요? 워시타워로 해결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세탁을 1번 이상은 하게 되는데, 4인가구 기준으로 일주일에 1번 세탁을 하게 되면

굉장히 많은양의 세탁물들이 나옵니다. 게다가 세탁기를 돌리고 나면 빨래가 끝나는 게 아니죠?

다시 건조대를 펼처서 세탁물들을 하나하나 털어 널기까지 상당한 귀찮음과 번거로움이 있고, 장마철이나 습한 날에는 냄새 또한 무시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이불빨래의 경우 부피도 크고 세탁기에 돌리고 나면 아무리 탈수를 한다 해도 무게도 상당합니다. 

그리고 건조대에 이불을 널다가 건조대가 무너지기도하고 여간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세탁같이 우리 삶에서 떼어놀수없이 매주 해야 하는 것을 굉장히 편리하고 쉽게 도와주는 건조기가 있다면 어떨까요?

 

아무리 많은 세탁물이라도 세탁후에 건조기를 돌리면 따뜻하고 뽀송뽀송한 상태에서 바로 옷장에 넣을 수 있고 건조대를 사용하면서 빨래를 너는 번거로움도 줄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건조대를 사용하는 공간 또한 절약할 수 있어 최고죠.

 

이불빨래는 어떨가요? 한번 세탁할 때 너무나도 하기 싫은 이불빨래도 세탁 후에 건조기를 돌리고 나면 그날 세탁하고 그날 깨끗한 이불을 덮고 잘 수 있습니다. 

 

사실 건조기라는게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한번 사용해 보면 건조기가 없는 삶으로 되 돌리기는 힘듭니다.

매일같이 집안일을하는 우리 어머니 주부님들도 맞벌이하는 신혼부부에게도 이제는 없어서 안될 가전입니다.

 

 

워시타워로 삶의 질을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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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일체타워형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이렇게 하단에는 세탁기가있고 상단에는 건조기가 있어 세탁기를 돌린 후 세탁물을 바로 위 건조기로 올려 건조까지 할 수 있는 가전제품입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았을때 불편한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매번 세탁후에 건조대를 펼치고 빨래들을 하나하나 널어야 하는 불편함과 빨래 양이 많다면 한 번에 건조대에 널기 어려워 집안 여기저기에 건조해야 하는 빨래들이 너저분하게 널려있게 되는 경우도 생기겠죠?

 

제가 부모님과 살때는 각자의 빨래는 따로 했었는데, 집구성원 중 누군가 세탁을 하고 건조대를 사용 중이면 내가 그날 꼭 세탁을 해야 했지만 세탁을 못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장마철에는 세탁물이 눅눅해지고 냄새나지 않게 하기 위해 선풍기를 세탁물을 향해 켜두기도 했는데, 비가오는날이나 습한 날에는 정말 빨래하는 게 이렇게 귀찮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워시타워를 사용후에는 건조기하나로 삶의 질이 너무나도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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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타워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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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타워 세탁건조 메뉴

워시타워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건조준비라는 옵션은 세탁기를 돌리는 동안 미리 건조기의 온도를 올려두어 건조시간을 단축해 주는 기능입니다. 

세탁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건조기의 온도를 올려놓기 때문에 세탁 후 바로 건조기를 돌리면 그만큼 시간절약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최근에 나온 제품들은 인공지능 DD(Direct Drive) 세탁, 건조기능은 의류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엘지의 세탁방법인 6가지 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으로 스스로 세탁해 옷감을 보호해 주는 기능입니다. 

 

스팀건조기능으로 건조에서 의류케어, 위생관리까지 가능하며 100 ºC의 트루스팀으로 옷감의 냄새 및 구김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유해세균을 99.99% 살균한다고 합니다.

 

그밖에 세탁기의 알뜰 삶음 기능도 아이가 있는 가구라면 잘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조기에서 침구털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예전에는 많은 집들이 침구를 창문밖 난간에 걸어두고 침구를 터는 경우가 많았고 그로 인한 추락사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세상에서 침구를 난간에 걸어두고 침구를 턴다는 건 사실 안 터는 게 더 좋지 않을까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워시타워에는 침구털이라는 기능이 있어 건조기에 침구류를 넣고 돌리기만 하면 침구류의 먼지들이 먼저필터 안에 쌓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힘들게 무거운 이불을 난간에 걸고 침구를 털지 않아도 되니 이불세탁을 하기 애매할 때 사용하면 좋은 기능입니다.

LG워시타워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타사 제품에 비해 사용자편리성에 맞춰 디자인 됐다는 것입니다.

삼성과 비교하면 삼성은 각각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린 모습이라 건조기의 메뉴 조작이 상당에 위치해 키가 작은 사람들이 조작하기에 다소 불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또한 세탁을 한 세탁물을 건조기에 넣을 때 건조기 입구 또한 LG의 제품에 비해 다소 높은 위치에 있어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LG워시타워의 경우 세탁건조의 메뉴가 중앙에 위치해 조작 또한 편리하고 세탁조입구에서 건조기입구까지의 거리 또한 적당한 위치에 있어 세탁물을 넣고 빼는데 편리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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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를 사용하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건조 후에 건조기안 먼지거름망에 세탁물에서 나온 먼지들이 이렇게나 많이 쌓인다는 것입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이 많은 먼지들을 건조기를 통해 옷감에서 제거하고 옷의 보풀들도 제거하니 1석2조입니다. 다만 옷감에 따라서 건조기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옷의 크기가 줄어드는 단점은 있습니다. 

다만 건조 시에 건조정도의 새기를 조절해서 어느 정도 보완은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집에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항상 옷에 많은 털들이 묻어 관리하기 또한 어려울 텐데 이 또한 건조기로 해결이 어느 정도 가능한 만큼 많은 부분에서 도움이 됩니다.

 

LG Thi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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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된 LG가전들은 LG ThinQ라는 어플을 통해 가전을 관리조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up가전이라고 해서 요즘 핸드폰 IOS를 업데이트하여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처럼 가전제품들 또한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곧 기존의 가전제품보다 사용성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사용기간을 늘리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사진과 같이 어플에 우리 집에 사용 중인 LG가전들을 연결해서 핸드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현재 연결상태등 다양한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세탁 시에도 세탁기에 표시되지 않는 기능들을 어플을 통해 자세하게 선택하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건조코스에서도 내가 건조할 의류의 카테고리에 따라서 의류에 맞는 건 조르 돌릴 수 있기에 정말 편리합니다.

세탁 건조 시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세탁건조가 완료되면 핸드폰으로 알람이 오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거나 밖에 나갔을 때도 확인이 가능해 편리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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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는 구매하여 사용하기 전까지는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한번 사용한다면 다시는 건조기 없는 일상에서 세탁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만큼 너무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가전제품입니다.

아직 건조기를 사용해보지 않으셨다면 이번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일체형인 만큼 공간을 절약하고 사용성 또한 편리한 

워시타워를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림이라는 게 하는 사람만 아는 그 귀찮음과 힘듦이 있는데 요즘같이 가전제품이 잘 나오면서 힘든 것도 어느 정도 할 맛 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브제의 디자인과 색감 또한 너무 이쁜 만큼 집안의 분위기 또한 화사해지고 많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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